안녕하세요. 소금 팩토리 공장장입니다.
이번주부터 장마가 시작되서, 엄청나게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인데요. 빗길에는 최대한 운전을 안 하는 게 좋겠지만, 사람 사는 것이 비 온다고 운전을 안 할 순 없겠지요. 운전을 할 수밖에 없다면, 미리미리 차량을 점검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몇 가지 팁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장마철 확인해야 할 자동차 관리 팁 4가지 !
1. 와이퍼 관리
장마철에는 시야 확보를 위해서 와이퍼를 미리 점검하고 교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를 시험 작동했을 때 마찰음이 나거나 이물질이 남는다면 바꾸되, 교체 주기는 6개월에서 1년이 적당합니다. 비가 한동안 안 왔다면, 와이퍼가 잘 작동하는지도 잘 모르고 지냈을 수 있어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를 교체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보면 쉽게 교체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괜찮은 와이퍼를 저렴하게 주문해서 직접 바꾸는 것이 효율적이겠지요.
2. 차량 점검 (브레이크 점검 &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장마가 시작되는 7월 즈음과 눈이 많이 오는 12월 즈음에 차량 정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필수로 하는 자동차 검사를 통해서 정비를 할 수도 있고, 소유 차량의 브랜드 정비소에서 신 (일정 기준이 충족되면) 무상으로 점검하고, 보험사의 혜택 중에도 무상 점검 혜택들이 있으니 참고해서 꼭 챙겨서 차량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빗길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브레이크와 타이어의 마모 상태인데요. 이 부분을 필수적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빗길 운전 중에 브레이크와 디스크와 패드 사이에 물이 고이면 제공 거리가 길어져 미끄러질 위험이 있어서 당황할 수가 있는데요. 이때는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브레이크 페달을 3회 정도 충분히 반복해서 밟아주면 마찰열에 의해서 물기가 증발하여 제 기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어가 마모되면 수막현상이 일어나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마모됐거나 오래된 타이어는 미리 교체하고, 그 밖에도 적정 공기압 유지, 상처 유무 등을 잘 확인하셔서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개인이 하기도 쉽기 때문에, 차량의 타이어의 마모 한계선이 타이어 트레드와 많이 맞닿아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전조등 전검하기
빗길 운전 시에는 시야 확보와 상대 차량에게 나의 위치를 알리고, 그와 동시에 사고를 방지하는 등 안전을 위해 전조등과 후미등을 켜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운전 중에 이런 전조등과 후미등에 문제가 생긴다면 많이 당황스럽겠지요? 그래서 그전에 따라서 전조등, 후미등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더불어 안개등도 함께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더불어 고장 난 전조등을 수리하지 않고 운행하게 되면 벌금을 부여받을 수 있으니, 살짝 애매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되면 방치하지 마시고 꼭 정조 등을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4. 에어컨 필터 교체 & 에어컨 말리기
차량에 습기가 많아지면 차량에 쿰쿰한 냄새들이 나게 돼서, 틈틈이 차량 에어컨 관리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을 추천하니, 장마철 즈음 한번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접 교체하는 것도 어렵지 않으니,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필터를 구매해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터넷으로 5000원 정도면 괜찮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느니, 교체 방법 영상을 보면서 거뜬히 저렴한 비용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에어컨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물론 몸에도 해롭겠죠. 하차 전 송풍모드로 전환하면 잠시나마 습기가 제거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장마철 차량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꼼꼼히 관리하시고, 안전 운행 하십시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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